-
[르포]대통령 생일 ‘文팬 번개’ 가보니…“실수해도 지지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 모임인 '문팬' 회원들이 문 대통령 생일인 24일 서울 북창동의 한 식당에서 '저녁 번개' 모임을 가졌다. 하준호 기자 문재인
-
트럼프 “Mrs. Moon 활기차고 훌륭한 분” 이례적 언급
김정숙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각별한 언급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
-
[북녘은 지금]하.중앙일보 3차례 방북답사를 마치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 북녘 땅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구호들은 그들이 처한 현실을 한눈에 보여준다. 경제회생을 위해 지난 수년간 '고
-
“상상도 못할 자리" 김정은 머리 위에 선 이설주, 평양 깜짝
북한이 2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을 맞아 대대적인 열병식을 개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가 김 위원장 바로 위 상단에 서 있는 모습이다.
-
2002
2002.1.1 , , 공동사설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 학생·근로단체·청년단체 등
-
김일성의 마지막 남은 적자|북괴 제 2인자 김정일의 정체|75년 후종 확정…″유일한 지도자〃로 불러|70년대 초반 당직 맡기면서 ″대를 이어 충성〃노래 강요|동독항공대 수료…권력층 암투로 한때 수난을 겪기도
40년2월16일 김일성과 그의 사망한 전처 김정숙 사이에 태어났다. 아래로 43년 소련에서 태어난 남동생(유라=소련명)이 있었으나 48년 김일성 관저의 연못에서 익사했기 때문에 현
-
북괴, 세습 왕조체제 굳혀|김정일 생모이름따 「학교」등 만들어
【동경=신성순특파원】북괴는 작년10월의「노동당」대회에서 김일성·김정일부자의 세습체제를 확립한 이래 김일성일족에 대한 급격화운동을 강화, 왕조체제로 굳혀가고 있다고 일본산께이(산경)
-
김정숙 ‘정’ 김일성 ‘일’ 따서 이름 … 일찍부터 제왕 교육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다섯 살 때인 1947년 김일성(오른쪽)을 따라 만경대(김일성 생가)를 방문해 증조모 이보익(왼쪽)과 권총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김정일 국방위원
-
김정일 영정을 ‘태양상’ 호칭 … 사후 우상화 작업
김정일 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비치된 김정은 명의의 조화.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김정일 사망 발표 사흘째를 맞으면서 북한 매체들의 김정일·김정은 부자에 대한
-
上.
지난해 10월 북한을 탈출,한국의 품에 안긴 김경호(金慶鎬)씨 일가족등 16명은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가족별로 기자회견을 갖고 탈출과정과 북한실상등을 소상히 털어놨다.다음은
-
공포정치 충격 잦아들면 ‘대사면’ 광폭정치 펼 듯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장성택 처형(12일, 발표는 13일) 후 첫 공개활동에 나섰다.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자에 김정은이 군 설계사무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전했다.
-
北 존재감 과시 '미녀응원단'···선발에 숨겨진 비밀
북한이 지난 17일 남북고위급회담 후속으로 열린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동안 응원단 230명을 파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을 찾을 응원단에 대해 관심
-
“문재인 대통령 의문의 1패” 5년 전 SNS글 화제
문재인 대통령이 5년 전 18대 대선을 한 달 남짓 앞두고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맞아 남겼던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년 전 문 대통령 의문의
-
"아내는 제 인생의 축복" 대통령 트윗에 뜬금포로 화답한 '유쾌한 정숙씨'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19/bf282215-1464-4d7d-85bc
-
北김정은, 내일 35번째 생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35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최근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을 만나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김정은 연내 답방 무산 가능성 커져…청와대 “북한, 통보 마지노선 넘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북한의 연말 일정 등을 고려하면 통보 시점의 마지노선인 10일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청와
-
北매체 "강력한 무기들 꽝꽝 만들자"…국방력 강화 재차 주문
북한이 지난 8월 24일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8월 2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가 이튿날
-
"장당 1000원 셔츠 30장 1시간만에 동나"
대구 위아자 행사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문화예술회관 앞 도로에서 시민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구시와 중앙일보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장터에는 구미 1대학.대구
-
[삶과 추억] 외국 대사 회갑연 챙긴 ‘내조 외교관’
노신영(79·롯데장학 복지재단 이사장)전 국무총리의 부인 김정숙(사진) 여사가 25일 0시4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77세. 고인은 노 전 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기생으로 처음 만났
-
반기문 총장, 노신영 전 총리에 애도 전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5일 노신영(79) 전 국무총리(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의 부인상 소식을 듣자마자 수화기를 들었다. 브뤼셀 인종차별국제회의에 참석한 뒤 막 뉴욕 유엔본
-
백두산 폭발설 … 입 틀어막는 북한
백두산 화산폭발 가능성이 제기돼 우리 정부와 정계·학계에서 논의가 활발하지만 정작 북한은 침묵하고 있다. 정권의 뿌리를 백두산 항일혁명으로 내세워온 북한으로서는 화산폭발을 입에 꺼
-
만수대언덕엔 23m 금박 동상, 정신적 구심점 삼아
━ [평양탐구생활] 김일성 동상만 4만 개 2 2012년 4월 김일성 생일 100주년을 맞아 만수대언덕에 김정일 동상(사진 오른쪽)이 세워졌다. 김정일 동상은 2013년 2월
-
의장대 감명 받은 트럼프…'다이어트 콜라' 준비한 청와대
트럼프 국빈 방한 뒷이야기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차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